코로나 여파, 서비스 종사자 줄고 단순 노무자 늘어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0.10.20 16:15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주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서비스 종사자는 감소하고 단순 노무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취업자 37만 명 가운데 서비스 판매 종사자는 9만 9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 7백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단순노무 종사자는 5만 2천 5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9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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