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코로나 집단 감염 위험이 있는
클럽이나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한 현장 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연동과 노형,
그리고 제주시청 대학로 일대의 클럽과 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출입자 명부 비치나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계도 조치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최근 현장 점검을 통해
방역명부를 비치하지 않은 업소 두 곳을 적발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