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7일장 2주 더 연장뒈엿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확진자 발생 추세가 줄어들엄주마는 여지껏 집단 감염의 가능성이 남앙 잇젠 멍 확산 추세를 확실히 꺼끌 수 싯게 정부 정책에 맞촹 2주 더 연장염젠 암수다.

경난 현재 진행 중인 오 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곡 특벨 방역 대책 적용도 17일장 연장뒈엿수다.

경곡 유흥시설 다 종류광 목욕장, 홀덤펍, 파티룸은 중점관리 시설로 지정연 집합금지 조치를 렷수다.



[표준어]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17일까지 2주간 연장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7일까지 2주간 더 연장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확진자 발생 추세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집단 감염의 가능성이 남아 있고 확산 추세를 확실히 꺾을 수 있는 분수령이 될 수 있는 만큼 정부 정책에 맞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5인 이상 사적 모임 제한이 유지되고 기존 특별방역 대책 적용이 연장됩니다.

특히 유흥시설 5종과 목욕장뿐 아니라 홀덤펍과 파티룸도 중점관리 시설로 지정해 집합금지 조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