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관장들의 새해 인사 순서, 오늘은 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장입니다.
부 협회장은 올해를 제주관광 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빠른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사태를 겪으면서도 불굴의 의지로 치열한 한해를 보낸 도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우리 협회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업계의 경쟁력 회복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제주관광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방역물품 지원과 현장 방역 지도 점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항만을 이용하는 입도객에게 안전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감염병 차단에 집중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지금 고통의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희망의 빛이 다가오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조금 더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우리 협회를 사랑해주시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도민 여러분과 관광인 여러분, 다시 한번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기쁜 일들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