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수돗물 유충 고 '취수원 오염·관리 부실' 복합적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1.21 10:18
넘은해 10월 발생 강정정수장 수돗물 유충 유출 고는 외부 오염원광 부실 관리 등 내외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것 따문이렌 염수다.

제주도는 민관 합동 정밀역학조사 결과, 넘은해 장마광 태풍으로 인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멍 다량의 오염원이 취수원 상류로 유입연 깔따구 유충이 대량 번식는 환경이 조성뒌 거 닮덴 암수다.

경곡 정수시설 노후화광 비용 절감을 위 응집제 주입, 여과지 교체 등을 허술게  것도 고 원인이렌 염수다.

경디 이번 발견된 유충은 국내 미기록종인 타마깔따구로, 인천 정수장서 유출뒈난 붉은깔따구 유충고는 난 거우다.

조사반은 이번이 원인 규멩 결과를 토대로 취수원 시설광 관리체계 개선 등 정수장 운영 개선 방안도 듸 제시엿젠 암수다.



[표준어] 수돗물 유충 사고 '취수원 오염·관리 부실' 복합적

지난해 10월 발생한 강정정수장 수돗물 유충 유출 사고의 원인은 외부 오염원과 부실한 관리 등 내외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민관 합동 정밀역학조사 결과 지난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다량이 오염원이 취수원 상류로 유입돼 깔따구 유충이 대량 번식하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수시설 노후화와 비용절감을 위해 응집제 주입과 여과지 교체 등에 허술했던 점이 사고의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이번에 발견된 유충은 국내 미기록종인 타마깔따구로 인천 정수장에서 유출됐던 붉은 깔따구 유충과는 다른 종으로 최종 판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사반은 이번 원인규명 결과를 토대로 취수원 시설과 관리체계 개선 등 정수장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