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매 낙찰률 4개월 연속 상승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1.03.08 15:11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제주 경매 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경매 건수는 121건으로 이 가운데 53건이 거래돼 43.8%의 낙찰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전국 평균인 43.5%보다 높습니다.

용도별로는 토지의 낙찰률이 49.1%로 가장 높았고, 업무와 상업시설 41.7%, 주거시설 38.6%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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