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발 n차 감염 '비상'…긴급 원격수업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1.03.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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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장에 이어 학교발 n 차 감염이 퍼지면서 교육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육청은 확진자 발생 학교를 비롯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와 유치원 등 9곳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습니다.

새학기부터 학교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수모업이 한창이어야 할 시간에 학생들이 하나 둘씩 학교를 빠져나옵니다.

교문 밖에서 기다리던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데리고 귀가를 서두릅니다.

이 학교 학부모의 확진 소식이 알려지면서 뒤늦에 해당 초등학교 전체 학년과 병설유치원의 수업이 원격으로 전환됐습니다.

<학부모>
"하루 휴원, 아라초 학부모 중에 한 명이 확진됐다고 해서 전체가 원격수업을 하는 모양이에요."

긴급 원격수업 조치가 내려진 학교는 모두 9곳.

학생 확진자가 나온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 확진자가 근무하는 중학교 전체 학년이 2주간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같은 학원 생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학생이 다니는 고등학교 세 곳과 확진자의 가족이 다니는 중학교와 초등학교 등 7 곳이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추가로 원격 수업이 실시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학생들이 다니는 초중고등학교가 일제히 원격 수업에 들어간 가운데 새학기부터 학교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새학기를 맞아 학교마다 재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 자가 진단이 강화됐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면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강승민 / 제주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
"학교장과 학교는 꼭 아침에 자가 진단을 하도록 하는데 자가 진단으로 거르지 못했습니다."

교육청은 방역 당국과 협의해 원격수업 연장 여부도 검토 중인 가운데 학교발 코로나 n 차 감염으로 새학기부터 학사 일정에도 일부 차질이 우려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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