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4월 8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1.04.07 11:02
1. 기억의 목소리

허은실 시인과 고현주 사진작가가 4.3 희생자 유족의 증언을 토대로 한 책 「기억의 목소리」를 펴냈습니다.

이 책은 제주 4.3 유족들이 간직하고 있는 유품 22점과 수장고 속 신원불명 희생자 유품 5점 등을 중심으로 서술됐습니다.

(저자: 허은실, 고현주, 출판사: 문학동네)



2. 그리고...그 이후는?

이룸갤러리가 다음달 2일까지 이진휴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동해온 작가가 중국에 대한 파편적인 생각들을 담아낸 현대미술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4월 7일~5월 2일, 장소: 이룸갤러리)



3. 뚜벅이

현덕식 작가의 열 번째 개인전이 오는 23일까지 예술공간 파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석공들이 돌을 깎고 새기는 기법을 한국화 전통기법인 장지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23일까지, 장소: 예술공간 파도)



4.「한라산」 삽화전

김택화미술관이 오는 30일까지 제주 4.3을 주제로한 소설 「한라산」에 삽입된 그림을 공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연재 당시 소설에 삽입된 김택화 화백의 삽화 86점과 소장품 100점이 함께 선보입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김택화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