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4월 15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1.04.14 10:21
1. 세 개의 방

좌혜선 작가의 개인전 '세 개의 방'이 오는 30일까지 새탕라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지에 분채를 두꺼운 밀도로 여러 겹 덧칠해 다시 닦아내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새탕라움)



2. 봄, 제주 그리고 한복

김지연 작가의 초대전 '봄, 제주 그리고 한복'이 다음달(5월) 9일까지 루씨쏜 아틀리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한복 위에 한국적이고 서정적인 민화를 그려 넣은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9일까지, 장소: 루씨쏜 아틀리에)



3. 기억의 목소리

허은실 시인과 고현주 사진작가가 4.3 희생자 유족의 증언을 토대로 한 책 「기억의 목소리」를 펴냈습니다.

이 책은 제주 4.3 유족들이 간직하고 있는 유품 22점과 수장고 속 신원불명 희생자 유품 5점 등을 중심으로 서술됐습니다.

(저자: 허은실, 고현주, 출판사: 문학동네)



4. 도자기, 꽃 그리고 자연

이영실 작가가 모레(17일)까지 현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캔버스 위 부조형태의 도자기에 자연의 모습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7일까지, 장소: 현인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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