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 개의 방
좌혜선 작가의 개인전 '세 개의 방'이 오는 30일까지 새탕라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지에 분채를 두꺼운 밀도로 여러 겹 덧칠해 다시 닦아내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새탕라움)
2. 일리; 있다
현기훈 작가의 업사이클링 가구전이 내일(2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원두 깡통, 컬러 아크릴 같은 산업재와 폐기물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24일 ~ 5월 13일, 장소: 심헌갤러리)
3. 봄, 제주 그리고 한복
김지연 작가의 초대전 '봄, 제주 그리고 한복'이 다음달(5월) 9일까지 루씨쏜 아틀리에에서 개최됩니다.
전통한복 위에 한국적이고 서정적인 민화를 그려 넣은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기간: 5월 9일까지, 장소: 루씨쏜 아틀리에)
4. 가족과 예술
섬아트문화연구소가 내일(24일)부터 9월 11일까지 갤러리비오톱에서 치유예술 프로젝트 '가족과 예술'전을 마련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가 가족들의 작품전시와 분야별 전문가 강연 등의 프로그램들로 꾸며집니다.
(기간: 4월 24일 ~ 9월 11일, 장소: 갤러리비오톱)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