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금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올히 200건 넘어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5.13 09:56
최근 금융기관을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가 활개를 쳠젠 암수다.

제주경찰청은 넘은 말부떠 이 초장 농협을 사칭연 피해자덜신디 현금을 로챈 수거책 두 멩을 검거엿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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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디 올히만 200여 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연 45억(십오억) 원의 금전 피해가 발생엿젠 염수다.



[표준어] 금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올해 200건 넘어

최근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초까지 농협을 사칭해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가로챈 수거책 2명을 잇따라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농협 등 금융기관을 사칭해 정부지원의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1억원이 넘는 현금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올해들어서만 모두 200여 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45억 원의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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