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방역 구멍' 해수욕장 지도점검 강화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7.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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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도해드린 해수욕장에서의 허술한 방역과 관련해 제주시가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오늘(30일) 간부회의에서 해수욕장에서 거리두기가 완벽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점검의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특히 많은 피서객들이 텐트를 설치하는 야영장에서 면적당 몇명까지 허용되는지 점검해 집단 취식 행위가 이뤄지지 않도록 특별 방역지침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농어촌 민박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도 지도 점검의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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