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레미콘 파업 장기화…공사 중단 잇아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2.05.03 09:47
레미콘 운송 노조 파업이 이어지멍 도내 공사 현장 수십 밧디가 작업을 멈추는 등 차질을 빚엄수다.

제주도광 건설협회 등에 르민 도내 건설 현장에서 민간 공사 열답 밧디, 관급공사 49(마은아옵) 밧디 등 칠십 여 밧디서 공사를 중단거나 중단 예정이렌 염수다.

무산고민 넘은 중순, 레미콘 운수 종사자가 노동조합을 결성연 파업에 들어가부난 공사 현장으로 레미콘 공급이 안 되는 거마씸.

노조측이 운임료 인상광 유류비 지원 등을 요구멍 강경 대응을 밝히고 잇언에 당분간은 차질이 불가피 거 닮수다.



[표준어] 레미콘 파업 장기화…공사 중단 잇따라

레미콘 운송 노조 파업이 이어지면서 도내 공사 현장 수십 곳이 작업을 멈추는 등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도내 건설 현장에서 민간 공사 18곳 관급공사 49개소 등 70여 곳이 공사를 중단했거나 중단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미콘 운수 종사자가 이달 중순 노동 조합을 결성한 뒤 파업에 들어가면서 공사 현장으로 레미콘 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노조측은 운임료 인상과 유류비 지원 등을 요구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혀 당분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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