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쓰러져 있던 30대 남성 택시에 깔려 중상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2.06.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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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45분쯤 제주시 아라동 한 아파트 입구사거리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에 사람이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5살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차량이 도로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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