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마늘 파종·피복 10일 정도 늦춰야"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2.07.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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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로 마늘 비닐피복 시기를 늦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관행적으로 마늘 파종 후 10월 상중순에 비닐피복을 하고 있지만 가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생육이 멈추고 병충해 발생 우려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파종과 비닐피복 시기를 각각 10일 정도 늦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피복 소재를 투명비닐에서 검정비닐로 바꾸거나 비닐 대신 액상멀칭제 살포 등 피복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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