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공모에 13명이 지원했습니다.
문화예술재단이 어제(18일) 차기 이사장 공모에 따른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내에서 10명, 다른지역에서 3명 등 모두 13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단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배수 이상의 이사장 후보자를 도지사에게 추천하면 도지사가 임명하게 됩니다.
이사장 임기는 2년으로 채용 절차를 거치면 이달 말쯤 인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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