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한달만에 30배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7.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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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영유아 수족구병도 급증하며 감염병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3개 표본감시기관에서 집계한 외래환자 1천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는 지난달 셋 째주 2.8명에서 이달 둘 째주 82.5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 유행 이전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마스크 착용도 느슨해지면서 수족구병 발생률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집단 생활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아이들이 이용한 장난감 등을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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