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석 부족 제주항, 크루즈 선석 임시 활용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07.23 09:08
영상닫기
고질적으로 선석이 부족한 제주항이 크루즈 선석을 임시 활용합니다.

제주도는 최근 해양수산국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제주외항 국제크루즈선 선석 1개를 여객선 또는 화물선 등 내항선 선석으로 사용하도록 주문했습니다.

이는 제주항 선석이 현재 29개인데 반해 이용선박은 50여척에 달해 선석 부족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오는 10월까지 코로나19 이후 비어있는 크루즈 선석을 내항선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입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