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다른 지역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으로 공동의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찾아나가는
협업 프로젝트가 본격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공모로 선정된 도내외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청년을 제주로' 네크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2개월간
창업과 환경, 원도심 세가지를 주제로
팀별로 공동의 아젠다를 발굴하고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해
오는 11월 성과공유회를 통해 결과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민선 8기 청년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는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문제 해결 과정을 지원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