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광의 날 기념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가 오늘(15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도내 관광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점옥 제주모두랑여행사 대표가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관광진흥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특히 범도민 안심여행 캠페인을 통해 불친절과 불공정요금을 타파해 모두가 행복한 관광제주를 만들자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와함께 족구와 줄다리기, 레크레이션 등을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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