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노형~제주항' 수소 트램 본격 추진…2030년 개통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3.09.21 17:42
제주도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수소 트램 도입을 본격 추진기로 여수다.

제주도는 요지금 수소트램 도입을 위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 보고회를 안 이치룩 방침을 정여수다.

이 자리에서 용역진은 최종적으로 노형에서 연북로~도청~공항~용담~제주항장 영 11.74(십일점 칠) km를 잇는 노선을 제시여신디 사업비는 4,391(천삼백구십일) 억으로 추산여수다.

경난 제주도는 도시 철도 국고 지원 기준에 랑 예비타당성 조사를 걸친 후제 전체 사업비의 60%인 2천 600억 원을 국비로 확보영 추진켄 염수다.

경곡 이번 우선 추진에서는 제외뒈어신디 동서광로광 연삼로 노선에 대영도 장기안으로 제시영 수요 여건을 감안영 검토기로 여수다.



[표준어] '노형~제주항' 수소 트램 본격 추진…2030년 개통

제주도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수소 트램 도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용역진은 최종적으로 노형에서 연북로~ 도청 ~ 공항 ~ 용담 ~ 제주항까지 모두 11.74km을 잇는 노선을 제시했고 사업비는 4천391억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도시 철도 국고 지원 기준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전체 사업비의 60%인 2천 600억원을 국비로 확보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이번 우선 추진에서는 제외됐지만 동서광로와 연삼로 노선에 대해서도 장기안으로 제시해 수요 여건을 감안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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