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 10배 냈어요"…자치경찰 도움 되찾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5.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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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택시비를 지불한 외국인 관광객이 경찰의 도움으로 나머지 돈을 되찾은 사연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중국인 관광객 A씨가 자치경찰단 공항사무소를 방문해
택시비 2만원을 실수로 20만원으로 결제했다며 나머지 금액을 찾게 도와달라는 쪽지를 전달했습니다.

자치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CCTV 등을 통해 택시 기사를 찾고 과도하게 지급된 금액을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택시 기사는 승객이 어두운 시간에 현금으로 택시비를 건네는 바람에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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