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내일 궂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도내 곳곳에선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제주도와 행정시에 따르면 내일 오전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개최됩니다.
행사는 군악대 공연과 바람개비와 요술풍선 만들기 등으로 꾸며집니다.
이 밖에도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마사회에서도
각각 안전체험관과 경마장에서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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