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 해안도로 쉼터 난간 부서져, 2명 부상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5.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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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도로 인근 쉼터에서
관광객들이 나무데크 1.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관광객 2명이어깨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사진을 찍던 중 난간이 부서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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