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지하수 관리와 보전에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제주도 지하수 도민참여단 18명을 추가 모집합니다.
지하수 관련 분야 전문가 또는 환경 관련 사회단체 활동가 등 제주에 주소를 둔 도민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도민참여단은 지하수 문제 발굴과 해결을 위한 모니터링과 보전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7월부터 전문가와 도민 22명으로 구성된 제주도 지하수 도민참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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