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민관협력의원 '최후 통첩'…재공모도 검토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2.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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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이 계속해서 개원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가 운영 계약자에게 이달 말까지 개원 일정과 사용 허가 유지 여부 등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표명해달라고 통보했습니다.

민관협력의원은 당초 지난해 10월 개원할 계획이었지만 계약자가 현재 다른 지역에서 운영 중인 정형외과 의원을 매각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개원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귀포시는 계약자가 사용허가 등을 포기할 경우 재공모를 추진하고 제주도 의료법인 운영 지침 개정을 통한 도내 의료법인 분사무소 설치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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