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가 돼지열병 백신 지원…"청정지역 유지"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02.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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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국 유일의 돼지열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39억 6천만원을 투입해 양돈농가에 돼지열병 백신을 지원합니다.

지원 백신은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사독백신으로
사육 중인 돼지 130만 9천 마리에 접종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접종에 앞서 농가별 전담 관리수의사를 지정해
올바른 백신 접종과 방역관리 지도를 실시합니다.

또 도내 모든 양돈농가에 대한
돼지열병 항원.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병행해
청정지역 입증을 위한 데이터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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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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