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양돈장 악취관리를 위해
집중 컨설팅 대상과 기간을 확대합니다.
이에따라 지난해 컨설팅 이행에 미흡한 12개 농장에 대해
컨설팅 기간을 6개월 연장하고
16개 농장을 신규 컨설팅 대상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특히 매월 컨설팅 이행여부를 점검해
농가가 꾸준히 실효성 있게 악취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27개 양돈농가에 대해
악취관리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2곳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에 지정되는 등 농가의 자구노력을 이끌어 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