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반등'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2.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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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한 달 만에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업황지수는 57로 지난달과 비교해 10포인트 오르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8포인트, 비제조업이 11포인트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업황전망지수는 19포인트 오른 66으로 조사돼 도내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당분간 개선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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