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뺑뺑이 예방"…소방, 환자 이송 대책 논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2.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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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행동으로 우려되는 응급실 뺑뺑이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 당국이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환자 이송 과정에서 구급대원들이 겪는 어려움과 개선 사항 등을 청취하고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환자 이송 전원 지침을 공유했습니다.

한편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하루 평균 환자 이송 건수는 80여 명으로 지난 달보다 23% 감소했고 환자 재이송 건수도 일 평균 0.8건으로 전달 두 건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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