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도의원 아라동 을 보궐 후보에 김태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2.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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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가 김태현 예비후보로 결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그제(26일)부터 이틀간 책임과 일반당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실시했고 각 후보에 대한 가산점과 감산점을 적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선에서 승리한 김태현 예비후보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절차를 거쳐 국민의힘 아라동 을 도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됩니다.

현재 아라동 을 선거구에는 진보당 양영수, 무소속 임기숙. 강민숙 예비후보가 등록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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