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마라도 항로 잇는 여객선 특별 안전 점검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3.25 10:39

여행객 증가에 대비해
가파도와 마라도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다음달 2일부터 이틀동안
선체와 기관 정비, 조타, 소방 설비,
항해 장비, 편의 시설 상태를 점검합니다.

조사 결과
중대한 하자가 발견되면 선박 수리 등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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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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