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림중·여중 통합 주민대표 의견 수렴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4.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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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중과 한림여중 통합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가
내일(30일) 오후 한림읍사무소에서 열립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9일 열린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이 지역 양용만 도의원의 적정규모 학교 유지 방안에 따른 통합 제안 후 처음 열리는 겁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한림중과 한림여중 뿐만 아니라
한림지역 초등학교와 자생단체, 지역 주민대표들로부터 학교 통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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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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