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월 출생아 '역대 최저'…인구감소 심화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3.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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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동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인구 절벽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도내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2% 감소한 297명으로 동월 기준 가장 적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망자 수에서 출생아 수를 뺀 인구 자연감소분은 1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1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제주를 빠져나간 인구가 들어온 인구를 웃돌아 순유출 546명을 기록하는 등 사회적 요인에 의한 인구 감소도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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