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투표소 절반 이상 장애인 접근 어려워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3.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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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투표소 절반 이상이 장애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도내 투표소 43곳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장애인 접근에 모든 항목을 만족하는 투표소는 아라동주민센터와 대정읍사무소, 외도동 주민센터 3곳에 불과했으며

다소 미흡하지만 접근이 용이한 곳은 우도와 추자도를 포함한 12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장애인인권포럼은 모니터링 결과를 장애인단체와 선관위, 행정 기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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