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 정무부지사 후보 '적격'…첫 여성 부지사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3.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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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정 사상 처음으로 여성 정무부지사로 지명된 김애숙 후보자가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인사청문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의회 인사청문특위는 김 후보자가 제주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도민, 유관기관, 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무적인 역할을 원할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임명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정무부지사로 최종 임명되면 청문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제안 사항 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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