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첫 여성 정무부지사 김애숙 임용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3.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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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제주도정의 두번째 정무부지사에
김애숙 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이 임용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28일) 도의회 인사청문 결과 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됨에 따라
공식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용장은 오영훈 지사가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는
다음달 2일 수여할 계획입니다.

제주도정 최초 여성 정무부지사로 임용된
김 부지사는
지난 1984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40년 경력의 공직자 출신으로
행정 경험과 의회와의 소통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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