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을 승리로 이끈 더불어민주도당 제주도당 선대위가 오늘 도민카페에서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당선인들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였다며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민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어떻게 보답할지 고민하고 있다며 3명의 당선인이 힘을 합쳐 제주도를 위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 선대위는 성명을 통해 4.3의 정의로운 해결과 1차 산업의 고소득 산업 전환, 제주도민 이동권 보장, 물류 지원 강화,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 공약을 반드시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