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에서도 다채로운 환경 축제, 행사가 개최됩니다.
제주시는 오는 20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지구환경축제'를 개최하고
서귀포시는 27일, 월드컵경기장에서 '지구의날 기념행사'를 마련합니다.
각종 폐자재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체험과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관공서 소등행사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합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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