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확대…"탐나는전 지급"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4.14 10:49

서귀포시가
착한가격업소에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확대 합니다.

지금까지 종량제 봉투를 지원했지만
업계 의견을 수렴해 올해부터 탐나는 전 20만 원을 지급하고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의 공공요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고물가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는
서귀포 지역에 80여 개소가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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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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