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도당 "노동자·농민·서민 위한 진보정치"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4.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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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제주도당이 오늘(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동자와 농민, 서민을 위한 진보정치를 제주에서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오늘 도의회 임시회 개원에 유일한 진보 도의원인 양영수 의원이 첫 등원하는 날이라며
농수축경제위원회 소속으로 앞으로 도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은 임기 2년을 4년과도 같이 최선을 다해
아라동 주민과 제주도민을 위해 양 의원과 진보당 제주도당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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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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