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성화, 모레(18일) 성산읍 혼인지서 채화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4.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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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알리는 성화가 모레(18일) 아침 8시,
세 신인과 세 공주가 혼인한 전설이 깃든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에서 채화됩니다.

이번에 채화된 성화는 도내 25개 구간을 봉송해 서귀포시청에 안치되었다가
대회 개막일인 19일 개회식장인 강창학종합경기장인 주 경기장에서 점화될 예정입니다.

제주도체육회는 모레(18일) 오후 5시 모의 개회식을 진행하고 최종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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