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전 23일 개막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4.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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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이 오는 23일부터 7월 21일까지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시대유감'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이건희컬렉션 지역순회전으로 전국에서 아홉번째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전남도립미술관 등이 소장한 한국근현대미술의 대표 작품 82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수근의 '절구질하는 여인'과 이중섭의 '섶섬이 보이는 풍경'을 비롯해
이인성, 이응노, 김환기, 김창열 작가 등 한국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40명의 작품과 함께
제주 출신의 강요배, 고영훈 작가의 작품들도 추가로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와 더불어 제주도립미술관은 2020년부터 3년간 수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신소장품전 '가냥하곡 거념하곡'도 함께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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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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