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다음 달까지
사회적 고립 위험 등에 처한
장년층 1인 가구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올해 50살이 된 1인 가구와
지난해 하반기 미조사된 가구 등을 대상으로
주거와 건강 상황,
복지요구 등을 점검합니다.
발굴 대상에 대해서는
공적 제도와 민간자원 등을 연계 지원하고
고독사 위험군의 경우
하반기부터
생활 환경 개선과 사회적 관계망 프로그램 등을 지원합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692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