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하우스감귤 위미리에서 첫 출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4.23 11:07

제주에서 올해산 첫 하우스감귤이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출하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센터에 따르면
남원읍 위미리의 과원에서 생산된 올해산 첫 하우스 감귤은
극조생 온주밀감으로
평균 당도 11브릭스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확시기는 지난해 보다 3일 가량 늦었습니다.

수확한 감귤은
대부분 감귤농협을 통해
대형마트로 유통될 예정인 가운데
출하가격은
지난해보다 10% 가량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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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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