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제주포럼이 다음달 29일부터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전현직 고위급 저명인사와
기관, 글로벌 리더와 전문가 등 4천여 명이 참여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세계지도자 세션이 재개돼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까오 끔 후은 아세안사무총장 등이 글로벌 복합위기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청년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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