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수중 해양쓰레기 정화 사업 추진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4.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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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양식어장과 낚시터 수중 해양쓰레기 정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에는 예산 2억 8천만원이 투입돼 도서지역과 조간대 위험지구의 수중 구역,
마을 어장과 낚시터 등에 방치되거나 퇴적된 해양폐기물을 수거하게 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에도 사업비 2억 8천만원을 투입해 55톤의 수중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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