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제출 의대 교수 실제 이탈 없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4.25 17:34
영상닫기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째를 맞은 가운데
현재까지 실제로 병원을 떠난 의료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대학교와 제주대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부터 현재까지 사직서를 제출한
제주대 의대 소속 교수는 20명 내외로 알려졌습니다.

사직서 제출 이후 한달이 지나면 수리 여부와 무관하게 효력이 발생하는데
현재 의료 현장을 벗어나거나 주 1회 휴진하겠다는 의료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제주대병원은 의료 공백으로 인한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조만간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