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단, 장애인보호구역 안전문화 운동 전개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4.25 17:59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오늘 오후
제주혼디누림터 장애인보호구역 일대에서 제주형 장애인보호구역 안전문화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도와 제주시, 제주자치경찰,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 등
유관기관에서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에 새롭게 지정된 장애인보호구역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렸습니다.
또 장애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을 돌며 보행로 추가 연장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한편 제주혼디누림터 일대는 장애인 보행권 확보를 위해 지난 19일 장애인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