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관제탑 신축하며 전파 환경 분석 누락"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4.25 18:01
영상닫기
제주공항 관제탑 신축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착륙 경로에 레이더 불감지역 확인을 위한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한국공항공사 정기 감사에서 제주지방항공청은 전파 장애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전파 환경 분석을 하지 않고
관제탑 신축공사를 진행해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공사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밖에 제주공항 모 직원은 열 여섯 차례에 걸쳐 상주 직원 통로를 이용해
김포공항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등 출입 관리가 부실했다며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